지하철 광고 보러 간 '워너원' 배진영 사진
2017-06-2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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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데뷔 멤버로 선발된 배진영 연습생이 본인 지하철 전광판 광고를 보러 갔다..배진영 연습생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 사진을 22일 공개했다.
Mnet 종영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데뷔 멤버로 선발된 배진영 연습생이 본인 지하철 전광판 광고를 보러 갔다.
배진영 연습생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해당 게시물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 배진영 연습생은 검은색 반팔 셔츠를 착용한 채 전광판 광고에 섰다. 배진영 연습생은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환하게 웃었다.
C9엔터테인먼트는 "합숙 가기 전 배진영 군의 요청으로 들렀다"며 "모든 광고를 직접 보고 싶어했는데 시간이 촉박해 아쉬웠다. 앞으로도 WANNA ONE 배진영 군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적었다.
배진영 연습생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10위를 기록해 그룹 워너원 멤버로 발탁됐다. 그는 현재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하성운 연습생과 함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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