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전 같다" 에일리가 공개한 미국 저택 영상
2017-07-0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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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주에 있는 이 집으로 이사 왔다. 우리 가족이 시작부터 끝까지 애착을 가지고 지은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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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미국 저택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에일리는 인스타그램에 "집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이동 중인 차에서 찍은 에일리 자택 모습이 담겼다. 갈색 벽돌로 지어진 2층짜리 저택은 한눈에 봐도 으리으리해 보이는 크기로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영어로 "우리 막 도착했어요. 우리 집이에요"라고 말하는 에일리 목소리도 담겼다. 에일리는 "버지니아 주에 있는 이 집으로 이사 왔다. 우리 가족이 시작부터 끝까지 애착을 가지고 지은 집이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SNS 이용자들은 "궁전 같다", "버지니아 주에 온 걸 환영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에일리는 자택 영상에 이어 지난 4일 반려견 말리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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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는 지난달 발매된 클론의 신곡 '밤디라리라'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방송과 음악 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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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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