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아빠' 다니엘 헤니가 SNS에 올린 글
2017-07-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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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가 개식용 반대에 대한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Daniel Henney (다니엘 헤니)(@danielhenneyofficial)님의 공유 게시물님,
배우 다니엘 헤니(Daniel Henney·37)가 개식용 반대에 대한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8일 오후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와 함께 찍은 '개식용 반대 캠페인' 포스터와 영상을 올렸다. 그는 "매년 200만이 넘는 강아지가 식용견으로 죽음을 당하고 있습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HSI Global(국제 동물보호단체)과 함께 강아지들의 보호와 관심을 위해 노력하도록 열심을 다할게요. 정부로부터 개식용 반대 지지를 위해 여러분도 함께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식용견 공장에서 구조된 클린트가 등장한다. 그는 자신이 키우고 있는 반려견 망고처럼 모든 강아지들이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드러냈다.
다니엘 헤니 반려견 망고는 골든 레트리버로 식용견 농장에서 종종 발견되는 개들 중 하나다. 반려견 사랑이 지극한 것으로 알려진 다니엘 헤니는 자발적으로 이 캠페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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