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임신했을 때 80kg까지 나갔다"
2017-07-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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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41) 씨가 임신 당시 몸무게를 고백했다.

배우 김희선(41) 씨가 임신 당시 몸무게를 고백했다.
김희선 씨는 9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에통신'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녹화에서 "결혼 후 몸무게가 10kg까지 늘었으며, 임신 당시에는 몸무게가 80kg까지 나갔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딸인 연아가 엄마가 연예인인 걸 잘 몰랐는데 친구들이 딸에게 '너희 엄마 연예인이라며?'라고 먼저 물어 봐 처음엔 연아가 불편해했다"고 고충을 밝히기도 했다.
올해로 결혼 10주년을 맞은 김희선 씨는 "남편의 트렁크 팬티를 입기도 한다. 여름에 통풍이 잘 돼 시원하다"고 말하며 털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희선 씨는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 출연, 우아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품위 있는 그녀' 지난 8일 방송분은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자체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김희선 씨가 출연한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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