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서선생' 스타일로 머리카락 자른 서민정 (사진)
2017-07-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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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민정(38) 씨가 결혼 후 처음으로 토크쇼에 나온다.
배우 서민정(38) 씨가 결혼 후 처음으로 토크쇼에 나온다.
서민정 씨는 25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서민정 씨 말고도 배우 박해미(53), 정준하(46) 씨가 함께 나온다. 이들은 과거 MBC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함께 연기했다.
서민정 씨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너무 보고 싶었다"며 박해미, 정준하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하이킥' 특집이라 비슷해 보이고 싶은 마음에 '라디오스타' 출연을 위해 머리도 그때처럼 잘랐다"며 "이렇게 다시 만날 날이 올 거라고 꿈도 못 꿨는데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라디오스타' 제작진도 홈페이지에 녹화 중인 서민정 씨 사진을 공개했다.
서민정 씨는 지난 2007년 8월 재미교포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그는 결혼 이듬해 딸 예진 양을 낳았다. 결혼 후 뉴욕 맨해튼에서 살고 있다고 알려졌다.
서민정 씨는 최근 MBC '오빠생각', '복면가왕' 등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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