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방문한 '포스트 조던' 스테판 커리 (사진)

2017-07-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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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는 28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MBC '무한도전'에도 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NBA 스타 스테판 커리(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29) 선수가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았다.

스테판 커리는 26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지니스 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전용기를 이용해 국내로 입국한 스테판 커리는 공항에서 행사 관계자, 팬들과 인사를 나눈 후 곧바로 숙소로 이동했다.

스테판 커리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언더아머-스테판 커리 라이브 인 서울' 행사를 위해 입국했다.

스테판 커리는 행사에서 국내 농구 팬들과 청소년 농구 선수, 다문화 가정 유소년들에게 농구 기술을 직접 전달하고, 3점 슛 퍼포먼스로 쌓은 적립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스테판 커리는 28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MBC '무한도전'에도 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공항에서 포착된 스테판 커리 모습이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