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스크린 독과점 논란에 류승완 감독이 한 말
2017-07-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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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이 '군함도' 스크린 독과점 논란에 대해 밝혔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류승완 감독이 '군함도' 스크린 독과점 논란에 대해 밝혔다.
류승완 감독은 29일 오후 6시 방송된 YTN '뉴스와이드'에서 "독립영화 출신으로 지금까지도 같이 영화를 응원하고 있다. 세상에 만들어지는, 꿈과 희망을 갖고 만든 모든 영화는 관객과 만날 고유의 가치를 갖고 있고, 관객도 다양한 영화와 만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또 류승완 감독은 "여름 시장에 반복되고 있고 본의 아니게 제가 만든 영화가 문제가 되고 있어 송구스럽다. 끊임 없이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개선 대책을 세우고 있다. 배급사에서도 이렇게 잡힐지 몰라서 당황하고 있다"면서 "예술영화 전용관까지 빼앗는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원칙을 중요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6일 개봉한 '군함도'는 일제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배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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