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도끼가 아니고 리틀 GD" 극찬 받은 13살 래퍼 조우찬
2017-08-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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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듀팀은 환상적인 호흡과 래핑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다이나믹 듀오팀(이하 다듀팀) 래퍼들이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13살 래퍼 조우찬 군에 대한 극찬이 쏟아졌다.
지난 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는 프로듀서팀 간 음원미션이 벌어졌다.
프로듀서들은 지난주 진행된 랜덤 사이퍼 대결에서 1위를 하지 못한 래퍼들 중 팀원을 선정했다.
다듀팀 멤버로는 넉살, 한해, 조우찬, 라이노, 면도가 뽑혔다. 이들은 다듀팀이 제시한 'N분의 1'이라는 곡으로 무대를 준비했다.

이날 무대에서 다듀팀은 환상적인 호흡과 래핑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조우찬 군은 13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다. 공연을 지켜보던 래퍼들은 "리틀 도끼가 아니고 리틀 GD"라고 말했고 프로듀서들도 극찬했다.

공연이 끝난 후 1명을 탈락시켜야 하는 상황에서 다이나믹 듀오는 면도를 지목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면도를 탈락멤버로 정한 이유에 대해 "다른 신예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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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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