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cm 엄마보다 더 큰" 모니카 벨루치 10대 딸 데바 카셀 (사진)
2017-08-1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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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모니카 벨루치(Monica Bellucci·53)의 10대 딸 데바 카셀(Deva C
배우 모니카 벨루치(Monica Bellucci·53)의 10대 딸 데바 카셀(Deva Cassel·13) 근황이 공개됐다.
모니카 벨루치 팬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사진에는 딸 데바 카셀과 함께 걷는 모니카 벨루치 사진이 담겼다.
Monica Bellucci fanpage (@bellabelluccifans)님의 공유 게시물님,
171cm인 엄마보다 키가 훌쩍 큰 데바 카셀이 눈에 띈다. 데바 카셀은 옆 라인이 트인 검은 원피스 드레스를 입었다. 엄마 모니카 벨루치도 블랙 롱 재킷에 원피스를 매치했다.
데바 카셀은 배우 모니카 벨루치와 뱅상 카셀(Vincent Cassel·51) 사이에서 태어났다. 2004년생인 데바 카셀은 올해 13살이 됐다.
모니카 벨루치와 뱅상 카셀은 결혼 14년 만인 2013년 합의 이혼했다. 두 사람은 1996년 프랑스 영화 '라빠르망'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도베르만', '돌이킬 수 없는' 등에 출연했다. 1999년 결혼한 뒤 딸 데바 카셀과 레오니 카셀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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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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