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꽃미남 후배' 충재씨 화보 (사진)
2017-08-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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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의류브랜드 데상트는 28일 공식 페이스북에 김충재 씨가 촬영한 화보 사진을 올렸다.
웹툰 작가 기안84(김희민) '꽃미남 후배'로 잘 알려진 김충재 씨 화보가 SNS에서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 의류브랜드 데상트(descente)는 28일 공식 페이스북에 김충재 씨가 촬영한 화보 사진을 올렸다.
데상트는 "세련된 분위기의 도시를 달리다. 한적한 한남동에서의 여유로운 러닝. 또 나는 러너다. with_김충재"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김충재 씨는 지난 6월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 후배로 얼굴을 비쳤다. 기안84는 김충재 씨를 두고 "미니홈피 시절에 얼짱 미대훈남으로 불렸다"고 말했다. 박나래 씨도 "배우 안재현 씨를 닮았다"고 덧붙였다.
김충재 씨는 학부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현재는 생활 제품 디자인 관련 작업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김충재 씨는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 '미대 오빠'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에 대해 "기분이 굉장히 얼떨떨하다"며 "너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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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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