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혼란혼란” 뷰티 블로거가 선보인 '위글위글' 눈썹 ~.~

2017-08-3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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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블로거들이 꼬불꼬불한 눈썹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뷰티 블로거들이 꼬불꼬불한 눈썹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미국 매체 버즈피드는 최근 여러 뷰티 블로거 사이에서 '꼬불꼬불 눈썹'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고 3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눈썹은 칼로 깎는 것이 아니라, 물에 녹는 접착제를 이용해 만들어진다. 최근 여러 메이크업 아티스트 및 뷰티 블로거가 '꼬불꼬불 눈썹'을 시도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고 있다.

미국 매체 매셔블에 따르면 이 눈썹을 처음으로 시도한 사람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프라미스 타망(Promise Tamang)이다. 그는 지난 4월 꼬불꼬불 눈썹 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New Brow trend??? When you're tired of being basic. Somebody dare me to go out like this @melovemealot vibezz

Promise Tamang(@promisetamang)님의 공유 게시물님,

프라미스 타망은 지난 22일 꼬불꼬불한 눈썹을 시도한 사진을 공개하며 "새로운 눈썹 트렌드? 일반적인 것을 탈피해보고 싶을 때"라고 적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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