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먹방' 삼시세끼서 이종석이 먹은 '바다 곱창'의 정체 (영상)

2017-09-3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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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량도에 합류한 배우 이종석 씨를 위해 멤버들이 '풀코스 요리'를 대접했다.

네이버TV, tvN '삼시세끼'

배우 이종석(29) 씨가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29일 tvN 예능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는 배우 윤균상(31) 씨의 절친 이종석 씨가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지난주 득량도에 합류한 배우 이종석 씨를 위해 이서진(47) 씨, 에릭(본명 문정혁·39), 윤균상 씨는 '풀코스 요리'를 만들어 대접했다.

먼저 '삼시세끼' 메인셰프 에릭은 바다낚시를 마치고 저녁 메인메뉴로 닭볶음탕과 닭 오븐구이를 준비했다.

이하 tvN, '삼시세끼'
이하 tvN, '삼시세끼'

프로그램 초기에 요리에 익숙지 않아 실수를 연발했던 '허당 셰프' 윤균상 씨와 큰 형 이서진 씨는 음식이 준비될 동안 애피타이저를 준비했다.

대패삼겹살과 함께 등장한 애피타이저는 다름 아닌 개불이었다. 이서진 씨는 "너 곱창 먹어? 곱창 같아 구우면"이라며 구운 개불에 관해 설명했다. 삽겹살과 함께 노릇하게 구운 개불을 맛 본 이종석 씨는 "맛있는데?"라며 구운 개불을 삼겹살에 말아 입에 넣었다.

이어 등장한 '에릭 셰프'의 1차 메뉴, 닭볶음탕에 "맛있쪙"이라는 짧은 말을 남긴 후 이서진이 먹고 남긴 밥까지 두 그릇을 해치웠다.

'득량도의 저녁 풀코스 요리'는 2차 메뉴 로나온 닭 오븐 구이와 양마(양파, 마요네스, 설탕)소스를 곁들인 구운 감자로 마무리 됐다.

이종석씨가 '폭풍 먹방'을 보인 이번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8.6%, 순간 최고 시청률 11.1%로(닐슨코리아)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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