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4개와 사과 하나” 경비원 추석 선물 논란에 아들 해명글

2017-10-0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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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달라고 장난으로 보내신 걸 자식 입장에서 속상해 올린 게 기사로 퍼졌습니다”

한 경비업체가 소속 경비원들에게 추석 선물로 컵라면을 줬다는 주장이 확산된 가운데 해당 경비원 아들 추정 해명글이 올라왔다.

해당 경비원을 '아버지'라고 부른 글쓴이는 1일 트위터에 "RT 부탁드려요 아버지가 회사에서 간식으로 받으신 걸 용돈 달라고 장난으로 보내신 걸 자식 입장에서 속상해 올린 게 기사로 퍼졌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제대로 추석 선물 받으셨고요. 무단으로 올리신 기자분 제발 내려주세요. 오해 일으켜서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사과 하나, 컵라면 네 개. 아버지 경비업체 추석 선물 이란다. 보자마자 화가 나서 안남길 수가 없다"는 글과 사진이 올라와 확산됐다. 사진에는 컵라면 4개와 사과 1개가 담겼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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