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에 역전, 슬램덩크 저리가라” 소름돋는 초등학생 버저비터 (영상)

2017-10-0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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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저비터란 경기 종료를 알리는 버저소리가 울림과 동시에 득점하는 것을 말한다.

유튜브, Momochi Shootingstars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초등학생의 버저비터(buzzerbeater) 영상이 화제다.

2일 루리웹에는 '슬램덩크 명장면을 재현한 일본 초등학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와지로히가시(和白東) 팀(검정색 유니폼)과 모모치슈팅스타(百道SS) 팀(흰색 유니폼) 간 경기가 담겼다.

원 동영상은 모모치슈팅스타 팀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모모치 측에 따르면 경기는 지난 2015년 7월 26일 후쿠오카시에서 열렸다. 초등학교 간 친선 농구대회로 마련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연장전이 2초 남은 상황이 담겼다. 47 대 48로 뒤지던 모모치슈팅스타 팀은 상대팀 파울로 자유투 2구를 얻어낸다. 2초 남은 상황에서 자유투 두 개를 모두 성공한 모모치슈팅스타 팀은 승리를 확신한 듯 환호한다.

기쁨도 잠시, 골대에서 떨어진 공을 넘겨받은 와지로히가시 선수가 온 힘으로 공을 던지며 버저비터를 성공시킨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경기는 결국 와지로히가시 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버저비터란 경기 종료를 알리는 버저소리가 울림과 동시에 득점하는 것을 말한다. 버저비터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버저가 울리기 전에 선수의 손에서 공이 떠나야 한다.

안타깝게 역전패를 당한 모모치슈팅스타 팀 선수들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모모치슈퍼스타 팀은 게시물에서 "이 경기를 봐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합이었고 이런 경험을 하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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