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치 ㄷㄷ”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 근황 (사진)

2017-10-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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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은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돼 한복을 입고 런웨이를 걸었다.

경복궁에서 한복을 알리는 패션쇼가 있었어요. 한국의 고유한 멋을 가득 담은 한복을 입고 모델로 설 수 있었던 제 자신이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아름다운 장도연씨와 신세경씨 그리고 멋진 모델 한현민군과 함께 한복 홍보대사가 되어 같은 무대에 서서 워킹한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제가 그토록 가고싶어하던 나라에 온 것 만으로도 가슴벅찬데 이전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을 하나하나 해 나가고 있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행복합니다.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곁에 있어서 항상 이리 좋은일이 가득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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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멕시코 대표가 '한국 패치'된 모습으로 나타났다.

'비정상회담'에 멕시코 대표로 출연 중인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24)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한복을 입은 사진을 게시했다.

그가 한복을 입고 등장한 것은 지난 2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복진흥센터가 주최, 주관한 '한복의 날' 행사 때문이었다. 이날 크리스티안은 배우 신세경, 개그우먼 장도연, 모델 한현민 씨와 함께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돼 한복을 입고 런웨이를 걸었다.

이후 크리스티안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으로 '한복의 날' 행사 소감을 밝혔다. 게시물에서 크리스티안은 "한국의 고유한 멋을 가득 담은 한복을 입고 모델로 설 수 있었던 저 자신이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제가 그토록 가고 싶어 하던 나라에 온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데 이전엔 상상도 못 했던 일들을 하나하나 해 나가고 있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크리스티안은 지난 1일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 파란색 도포를 입은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2018년에 올 모든 선수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10월이다, 추석이다. Happy Chuseok! Son pocos los atletas mexicanos que vienen a estas olimpiadas de invierno, sin embargo recuerden que aquí también tienen quien los apo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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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부터 5시까지 한국관광명품점에서 널 기다릴게. 얼른 와~ ㅋㅋㅋ #야자그램 #한국관광명품점 #한지인형 #우수문화상품 #2018평창동계올림픽상품 #한복홍보대사 #곤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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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좋아. 명동에서 놀까? 3시부터 오면 돼 명동관광정보센터에서 보장 ㅋㅋ . . ** Chris님이 퇴장 했습니다 ** . #야자그램 #크리스티안 #크리스티안부르고스 #멕시코 #멕시코대표 #한국관광명품점 #명동 #플리마켓 #한복 #한복홍보대사 #한복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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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홍보대사 위촉식 스탠바이 경복궁에서 (Feat. 난생 처음 #패션쇼 런웨이) #크리스티안 #한복의날 #한복홍보대사 #경복궁 #광화문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FashionShow #Run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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