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우연히 만난 게 마지막이었다니” 김주혁 추모글 올린 김선아

2017-11-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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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44) 씨가 지난달 30일 교통사고로 사망한 배우 김주혁 씨를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김선아 인스타그램
김선아 인스타그램

배우 김선아(44) 씨가 지난달 30일 교통사고로 사망한 배우 김주혁 씨를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일주일전 인가... 지난 금요일 . 우연히 만나 인사를 나눴던것이 마지막이 될줄 정말 몰랐다. 언제나처럼 환하디 환한 모습으로 반가워하던 오빠... 영화로 상받은 오빠! 진짜 최고 멋졌어! 너무너무 축하해!라고 하니... 씰룩 씰룩 웃으며 ‘봤어.? 봤어.? ‘라고 ‘고맙다’고 진심으로 좋아하던 함박미소 가득한 표정으로 조만간 밥 먹자 했던 우리 주혁이 오빠야...! 참 멋진 사람. 참 따뜻한 오빠. 참 멋진 배우. 개구진 오빠 김주혁 , 참 멋진 배우 김주혁 잊지 않을께. 오빠야... 편히 쉬어... 명복 많이 많이 빌께... 오빠가 있는 그곳에서 행복하기를 말야...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배우 김선아 Actress Sun-A Kim 김★슷하(@kimsuna_official)님의 공유 게시물님,

김선아 씨는 4일 인스타그램에 김주혁 씨 사진을 올렸다. 김선아 씨는 "일주일 전, 지난 금요일 우연히 만나 인사를 나눴던 것이 마지막이 될 줄 몰랐다"고 적었다.

지난달 27일 김주혁 씨는 '제1회 더 서울어워즈'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김선아 씨는 "'최고 멋졌다'고 축하한다는 말을 하자 씰룩 씰룩 웃으며 '봤어? 고맙다'며 진심으로 좋아하고 함박미소를 지었다"고 회고했다.

김선아 씨는 김주혁 씨에게 "참 멋진 사람. 참 따뜻한 오빠. 참 멋진 배우"라며 "오빠야 편히 쉬어. 명복 많이 많이 빌게. 오빠가 있는 그곳에서 행복하기를 말야"라고 추모했다.

김선아 씨는 고 김주혁 씨와 2011년 개봉한 영화 '투혼'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home 박혜연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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