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출연해 뷰티 꿀팁 전한 '개코 아내' 김수미 (영상)

2017-11-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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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씨는 2011년 개코와 결혼 후 두 아이를 낳았다.

유튜브, 티캐스트 tcast

다이나믹 듀오 개코(김윤성·36) 부인 김수미(34) 씨가 방송에 출연해 뷰티 꿀팁을 전했다.

김수미 씨는 16일 패션앤(FashionN) 프로그램 '마마랜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코스메틱 브랜드 CEO로 활약하고 있는 김수미 씨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24만 명이 넘어선 SNS 스타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세수도 하지 않은 상태"라며 자신의 민낯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그는 체내 수분 보충과 부기 제거를 위해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신다고 했다.

마스크팩, 엠플로 기초 케어를 한 김수미 씨는 "피부가 워낙 건성이라 수분크림과 페이스 오일을 1:1 비율로 섞어 바른다"고 했다.

그는 색조 메이크업을 하던 중 립스틱을 블러셔로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레드 컬러 립스틱도 얇게 펴 발라 발그스레한 볼을 연출했다. 그는 볼에 바른 립스틱을 입술에도 발랐다.

김수미 씨는 "붉은 색 립스틱을 바를 땐 번지는 느낌을 좋아한다"며 "약간 더 섹시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레드 컬러 립스틱을 입술 라인을 따라 바른 후 바깥으로 번지도록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김수미 씨는 2011년 개코와 결혼 후 두 아이를 낳았다.

'마마랜드'는 요즘 엄마들이 꿈꾸고, 닮고 싶어 하는 워너비 엄마 스타들 일상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패션앤에서 방송한다.

이하 김수미 씨 인스타그램
이하 김수미 씨 인스타그램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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