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이야기한 '남자 팬티 구멍' (+경리)
2018-08-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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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가 “(구멍) 사용하는 것 같던데”라고 하자 서장훈 씨는 “하기는…어떻게 알아요? 누구를 봤어요?”라고 했다.
가수 경리가 남성 팬티 오픈존에 대해 언급했다. 코미디TV '신상 터는 녀석들'에 나온 장면이다.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언더 오픈존 스타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밑이 뚫려있는 여성 스타킹이다. 경리는 스타킹을 보다 "방금 떠올랐는데, 남자들도 팬티 앞에 오픈존이 있지않냐"고 입을 열었다. 일부 남성팬티 앞쪽에는 오픈존이 있다. 소변 보는 용도로 사용된다고 알려졌다.
함께 출연한 가수 정진운, 방송인 허경환 씨는 "사용 잘 안 한다", "겹쳐져 있어서 불편하다. 단추도 열어야 하고…"라고 했다. 경리가 "(사용)하는 것 같던데"라고 하자 서장훈 씨는 "하기는…어떻게 알아요? 누구를 봤어요?"라고 했다.
경리가 "추측한 것"이라며 웃자 가수 나르샤는 "누가 봐도 그런 용도니까"라고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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