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푸시업 100개” 강다니엘 어깨를 위한 어머니의 빅픽처

같이 식사를 하고 난 모자는 오랜만에 수다를 떨었다. 강다니엘 어머니는 강다니엘을 보고 "난 진짜 그거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푸시업 100개"라고 말했다. 이에 강다니엘이 "우리 엄마가 만들어준 어깨"라고 맞장구쳤다.

앞서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하루에 한 번씩 팔굽혀펴기 100번을 했다"며 넓은 어깨를 갖게 된 비결을 말했다. 어머니가 다시 한 번 그 사실을 증언해준 셈이다.

강다니엘 어머니는 "내가 너 어좁(어깨 좁은 사람) 될까봐"라며 힘든 운동을 시킨 이유를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그 시절을 상기하며 "초등학교 6학년짜리가 뭘 안다고 그렇게 할 수 있었겠냐. 그때 (엄마가) 막 어좁 이야기 하면서 달리는 폼이 여자 같다고 했다"고 토로했다.

강다니엘 어머니는 웃으며 "어쨌든 지금 체형이 나왔잖아"라며 강다니엘을 달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