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SBS 방송연예대상 동반 참석? “일정 조율 중”
2017-11-2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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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는 22일 추자현 씨가 다음달 30일에 열리는 SBS '방송연예대상' MC를 맡게 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연말 SBS '방송연예대상'에 배우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동반 참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엑스포츠뉴스는 22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들 말을 빌려 추자현 씨가 다음달 30일에 열리는 SBS '방송연예대상' MC를 맡게 될 예정이고, 현재 최종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21일 OSEN은 우효광 씨 역시 'SBS 방송연예대상'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부부가 동반 참석한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추자현 씨가 임신 초기라서 조심스러운 상황이기는 하나 부부 동반으로 참석을 해야 의미가 있기 때문에 같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아직 참석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추자현 씨와 우효광 씨는 현재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추자현 씨 임신 소식으로 남편 우효광 씨가 중국 드라마 촬영을 미루고 한국에 머물기로 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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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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