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사는 1200평 미국 저택 (영상)

2017-12-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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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씨는 지난 2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 가족과 함께 거주하는 1200평 미국 텍사스 저택을 소개했다.

곰TV, JTBC '이방인'

야구선수 추신수(35)씨 집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추신수 씨는 지난 2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 가족과 함께 거주하는 1200평 미국 텍사스 저택을 소개했다.

인테리어는 추신수 씨 부인 하원미 씨가 맡았다.

영상에는 고풍스러운 부부 침실과 호텔 스위트룸 버금가는 화장실, 박물관을 연상시키는 서재, 슬라이드가 있는 야외수영장이 담겼다.

이하 JTBC '이방인'
이하 JTBC '이방인'

2층에는 개인 전용 극장이 마련돼있다. 조립 장난감이 극장 한 쪽을 장식하고 있다. 체력 단련실과 개성있는 삼남매 방도 소개됐다.

추신수 씨는 2014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간 1억 3000만달러(약 1411억5400만원)에 달하는 초대형 계약을 맺었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