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세무조사 촉구하는 청와대 청원 5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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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한 작가가 제안한 청원이다.

콘텐츠 플랫폼 레진엔터테인먼트 고발 청원에 이목이 쏠렸다.
글쓴이는 "레진코믹스에서 오랜 시간 작품을 연재한 한 작가가 무려 2년간 제대로 된 해외 서비스 고료와 정산 명세를 받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글쓴이는 "해당 작가 폭로 이후 여기저기서 해외 서비스 고료와 정산 내용을 받지 못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글쓴이는 "레진코믹스 측은 지난 6일 '에이전시와 정산 자료에 대한 전달이 명확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고 말했다. 글쓴이는 "상식적으로 생각해줬으면 한다. 분기별로 정산해야 하는 해외 판매 수익금 또는 해외 고료에 대한 정산 내용을 2년이나 회사에 존재하지 않는 게 정상인가?"라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창작자가 기업으로부터 정당한 창작 대가를 받고 창작물에 대한 권리를 부당하게 잃지 않도록 감시해 달라"라고 주장했다.
작가들은 레진엔터테인먼트 측 해명이 충분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19일 현재 트위터 등 SNS에는 레진엔터테인먼트 해명을 반박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청와대 청원은 지난 8월 공식 출범했다. 30일 동안 20만 건 이상 동의를 받으면 청와대 관계자 공식 답변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