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도 다님” 연예인들 다닌다는 경락숍 가봤다 (영상)
2017-12-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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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유튜버 민가든은 “불필요한 살이 사라지며 턱선이 정리가 됐다”고 전했다.
뷰티 유튜버 민가든이 경락숍 후기를 공개했다.
민가든은 유튜브 채널에 "100만 원 내돈 내고 다닌 연예인 얼굴 경락 숍 4달 후기"영상을 지난 19일 게재했다.
민가든은 "약 4개월 정도 경락 숍을 다녔다"며 연예인이 주로 다니기로 유명한 경락 숍에서 관리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100만 원, 10회에 100만 원이라는 좀 큰 돈을 투자해서 다녔다"고 설명했다.
민가든은 이 가게가 연예인들도 협찬 없이 찾는 가게라고 소개했다. 워너원 황민현, 하성운 씨 등이 가게를 찾아 남긴 사인도 공개됐다. 민가든은 "관리사분이 많은 연예인 얼굴을 직접 다 관리해주시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민가든은 경락 효과에 대해 "라인이 정리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턱선 밑에 불필요한 살이 갸름해졌다. 광대 쪽에 살짝 살이 차올라서 하트 모양 얼굴이 된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많이 아프냐"는 질문을 받은 민가든은 "처음에는 너무너무 아팠다"고 말했다. 그는 "3개월, 4개월 지나니까 해도 안 아픈 것 같고 심지어 시원하기까지 하다"고 전했다.
민가든은 성형수술을 받은 사람도 경락을 받는 데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양악을 했거나 안면윤곽을 하신 분. 전혀 상관이 없다"라며 "마사지를 통해 풀어주셔야 오히려 좋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