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은 얼굴” 모모랜드 주이 금수저+셀기꾼 논란 해명

2017-12-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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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주이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이하 MBC '라디오스타'
이하 MBC '라디오스타'

모모랜드 주이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6일 MBC '라디오스타'는 주이가 오는 27일 방송에서 셀기꾼, 금수저 논란에 대해 해명한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에 따르면 주이는 최근 '2018~ 가즈아~!' 특집으로 꾸며진 녹화 방송에서 개그맨 김수용, 모델 한현민 군, JBJ 권현빈 씨와 함께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주이는 "제 금수저 논란의 원인은 얼굴"이라며 금수저 논란을 적극 해명했다. MC들은 '얼굴=금수저'의 공식에 궁금증을 표했고, 주이의 시원한(?) 설명을 듣곤 이내 큰 웃음을 터뜨렸다는 전언이다.

또 주이는 데뷔 후 논란이 됐던 '셀기꾼' 전말을 밝히기도 했다. 주이는 데뷔 전 일반인 훈녀로 관심을 받았으나 데뷔 후 실제 사진이 공개되면서 '셀기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주이는 셀카 속 포즈를 재현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라디오스타'는 "주이가 독무 댄스부터 창문 닦기 개인기까지 보여주는 등 초특급 파워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밝혔다.

주이 방송 분은 오는 27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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