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제용 “린제이 로한과 '가까운 사이' 맞다”

2018-01-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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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제용 씨가 미국 배우 린제이 로한(Lindsay Lohan)과 '가까운 사이'라고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다.

'코리안 헐크' 하제용 씨가 미국 배우 린제이 로한(Lindsay Lohan)과 '가까운 사이'라고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다. 1일 스타뉴스는 하제용 씨가 린제이 로한과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함께 보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하제용 씨는 "(린제이 로한과) 매우 친하게 지내고 있다"며 "서로에게 가까운 사이가 맞다"고 말했다. 그는 "나와 린제이 로한이 두바이에 거주하고 있다"며 "그 외 다른 일정들 역시 함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로한이 태국에서 휴가를 보내다 뱀에 물렸을 당시에도 같이 있었다. 당시 내가 직접 응급조치를 취했다"고도 말했다.

최근 두 사람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나타난 위치 정보가 동일하다. 같은 기간에 태국 푸켓의 '카타 록스(Kata Rocks)'라는 풀 빌라를 방문한 것으로 드러나 있다.

하제용 씨는 린제이 로한과 지난 10월 방한 예정이었으나 열애설과 다른 스케줄 때문에 취소됐다고 매체는 밝혔다.

지난 10월 하제용 씨는 인스타그램에 린제이 로한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린제이 로한은 베니티페어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열애설을 부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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