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놀이터에서 놀던 유치원생 성폭행한 50대 남성
2018-01-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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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술에 마시고 이웃집에 사는 여자 아이를 본인 차로 데려가 성폭행했다.
대낮에 끔찍한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부산·경남 지역 방송사 KNN이 창원에서 발생했던 유치원생 성폭행 사건을 단독 보도했다.
KNN에 따르면 지난달 창원에서 한 50대 남성이 이웃집 유치원생 여자아이를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경찰에게 술에 취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동성폭행 혐의로 남성을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다.
창원 모 대기업에 다니는 남성은 낮에 술을 마시고 놀이터에서 놀던 아이를 본인 차로 데려가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아이는 큰 충격을 받고 상담센터에서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NN은 경찰이 민감한 사안이라 수사 내용에 대해서 알려줄 수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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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상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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