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열창에 '혼자' 기립박수 치는 아이유” 온라인서 화제된 골든디스크 후기
2018-01-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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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제32회 2018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부문 시상식이 열렸다.
가수 아이유가 윤종신 씨 열창에 기립박수를 보냈다.
지난 1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제32회 2018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윤종신, 아이유, 방탄소년단 등 총 11팀이 본상을 받았다. 이날 윤종신 씨는 노래 '좋니'를 열창했다. 당시 가수석에 앉아있던 아이유는 자리에서 일어나 손뼉을 쳤다. 해당 모습은 한 팬의 카메라에 포착돼 SNS와 온라인커뮤니티로 퍼지고 있다.
이날 아이유는 대상을 수상했다. 고 종현을 언급한 수상 소감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이유는 "아티스트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직업인 만큼 스스로 돌보고 다독였으면 한다"고 동료 가수들을 다독이기도 했다. 아이유 소감에 레드벨벳 예리 등 일부 가수들은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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