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영상미 최강 영화 10선’
2018-01-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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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싶은 '영상미 최강 영화 10선'

오늘처럼 추운 날에는 따뜻한 집에서 영화를 보자. 눈이 호강하는 영상미 최강 영화로만 모았다.
아래 작품들은 모두 왓챠플레이에서 바로 감상할 수 있다.

1. 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
"왠지 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게 될 것 같다."
2. 캐롤
"감독은 영화를 만든 게 아니라 천천히 가슴에 스며드는 수채화를 그려냈다."
3. 뷰티 인사이드
"포근한 니트를 입고 따뜻한 커피를 마신 기분. 색감이 정말 예쁜 영화."
4. 더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꿈 속 이미지를 스크린으로 가져왔다. CG를 안 썼다고 해서 돋음."
5. 문라이트
"잔잔한 영화지만, 아름다운 영상미와 연출만으로 끊임없이 강렬하게 관객을 자극한다."
6. 마미
"화면비율이 바뀌는 순간순간이 소름."
7. 카페 소사이어티
"영화를 빛깔, 음악, 오프닝과 엔딩크레딧의 폰트마저 설렌다."
8. 빅 피쉬
"왜 판타지인가에 대해 팀 버튼은 이렇게 답한다."
9. 아가씨
"박찬욱 특유의 고상한 변태력은 이길 자가 없다. 아름다움을 갈아서 바른 듯한 화면."
10. 그랑블루
"천장에서 바다가 쏟아진다. 또 다른 세계에 초대된 듯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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