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개봉” 영화 '써니' 일본판 캐스팅 (vs 한국판)
2018-02-0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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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틸컷도 함께 공개됐다.
영화 '써니' 일본판 리메이크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판인 영화 '써니: 강한 마음, 강한 사랑'은 8월 31일 일본 전역에서 개봉한다. 일본 배우 히로세 스즈, 야마모토 마이카 등이 각각 원작의 나미(심은경), 춘화(강소라)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외에 배우 토미타 미우, 타나베 모모코, 노다 미오 등이 캐스팅됐다. 이들은 각각 원작 속 어린 장미(김민영), 어린 복희(김보미), 어린 진희(박진주) 역으로 캐스팅됐다.

지난달 31일 배우 야마모토 마이카는 자신의 SNS에 영화 촬영 중 찍은 셀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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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틸컷도 깜짝 공개했다. 원작의 '어린 장미' 역으로 캐스팅된 배우 토미타 미우가 지난달 31일 올린 사진이다. 사진 속 주연배우 6인방은 90년대 일본 유행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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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원작은 지난 2011년 개봉했다. 1980년대를 배경으로 여학생들의 우정을 그린 청춘물이다. 배우 강소라, 심은경, 박진주 씨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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