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는 박서준 물망”…'김비서가 왜 그럴까' 여주 가상 캐스팅 후보 6명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캐스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웹툰 겸 소설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tvN에서 드라마화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tvN 관계자들은 "아직 확정은 아니다. 현재 편성을 논의 중인 상태"라고 엑스포츠뉴스 등 다수 매체에 12일 밝혔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까칠한 재벌2세 이영준과 그의 수행비서 김미소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13년 소설에 이어 2016년 웹툰으로 제작돼 인기를 끌었다.

배우 박서준 씨가 남자 주인공인 이영준 역 물망에 올랐다. 박서준 씨 소속사는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여자 주인공 김미소 역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극중 김미소는 까칠한 이영준을 9년 동안 보좌한 수행비서 역할이다. 뛰어난 능력과 외모를 갖춘 똑 부러진 여성 캐릭터라는 점에서 독자들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독자들 사이에서 많은 추천을 받은 배우들을 소개한다. (본인이 생각하는 배우가 없다면? 댓글로 달아주기 바란다.)

유인나

서현진

오연서

박민영

박신혜

문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