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8년에 찍은 사진을 가지고 왔다고 주장하는 시간여행자 (영상)

2018-02-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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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CIA 프로젝트 일환으로 2118년으로 시간여행을 갔다가 돌아왔다는 알렉산더 스미스.

유튜브, ApexTV

자신이 2118년에서 온 시간여행자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나타났다.

최근 유튜브 채널 Apex TV는 1981년 CIA 프로젝트 일환으로 2118년으로 시간여행을 갔다가 돌아왔다는 알렉산더 스미스(Alexander Smith)와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스미스는 "CIA의 일급비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2118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났다"며 "내가 알기로 시간 여행이 성공적으로 끝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모든 것은 1981년에 일어났다"면서 "CIA가 나를 찾고 있지만 숨어 살고 있다"고 했다.

스미스는 자신의 발언을 증명하고자 2118년에 촬영했다는 사진을 꺼냈다. (영상 18분 26초) 사진에는 거대한 초록색 기둥 여러 개가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스미스는 "그 사진을 찍었을 때를 결코 잊지 못할 것"이라며 "세상이 그것을 볼 준비가 되어있는지 아직 알 수 없어 사진을 공개하기 위해 기다렸다"고 말했다.

그는 "시간 이동 과정에서 발생한 약간의 왜곡이 있다"면서 "정부에서 원본 사진을 압수했지만 그들이 사진을 가져가기 전에 사본을 만들었다"고 했다.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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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스미스는 외계인이 존재하며, 미래에 그들이 지구를 방문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21세기 중반에는 외계인들이 우리를 방문한다"며 "뛰어난 지능을 가진 외계생명체들이 지구에 온다"고 말했다.

그는 "대중에 공개되기 훨씬 전에 외계인들과 실질적인 접촉이 있다"며 "외계인들은 우리와 살지 않지만 때때로 지구를 방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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