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 여자 컬링 대표팀, 무한도전과 만났다”
2018-03-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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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킴'이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관심이 집중됐다.
여자 컬링 국가 대표팀 '팀 킴'을 무한도전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3일 스타뉴스는 "무한도전이 오늘 여자 컬링 대표팀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고 MBC '무한도전' 관계자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팀 킴'이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관심이 집중됐다.
대표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메달 확정 후 김은정, 김경애, 김선영, 김영미, 김초희 선수는 모두 눈시울을 붉혔다. 김은정 선수가 자주 외쳤던 "영미!!"는 평창동계올림픽 최고 유행어 중 하나가 됐다.
지난달 28일 김영미, 김경애 자매가 고향 의성을 찾자 마을에는 잔치가 펼쳐졌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30일 홈 개막전에 팀 킴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선수들은 색다른 시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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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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