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강성훈, 또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2018-03-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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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는 강성훈 씨가 1억 4천만원을 편취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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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연예부 = 그룹 젝스키스의 강성훈이 사기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6일 한 매체는 강성훈이 최근 1억 4천만원을 편취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고 알렸다.

소장에는 강성훈이 지난 2010년 A씨에게 1억 4000여 만원을 빌렸으나 이후 연락을 피하며 돈을 갚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강성훈이 '무한도전' 출연 후 여러 활동을 했음에도 여전히 돈을 갚지 않아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앞서 강성훈은 지난 2013년 9월 사기 혐의로 피소돼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바 있다.

강성훈은 지난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해 큰 인기를 누렸으며 지난 2016년 젝스키스 재결합 후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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