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외국인 친구 사귀는 5가지 방법
2018-03-0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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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는 왜 매번 인생 계획 1순위 일까
봉사활동도 하고 친구도 사귀고 ‘워크캠프’
봉사활동과 공동체 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국제 교육 프로그램이다. 환경, 사회복지, 교육, 문화예술, 세계 유산, 동물보호 등 특정 주제를 기반으로 봉사활동을 지역 주민과 함께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80개 국가에서 5만 명의 청년들이 참가하고 있어 봉사와 함께 외국인 친구를 만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스펙과 영어 공부, 봉사활동까지 일거양득을 노리는 현명한 당신이라면 워크캠프를 알아보자.
대학교 문화 교류 프로그램 ‘버디프로그램’

여러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국제 외국인 친구 사귀기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자. 대부분 한국인 1명과 외국인 학생 1명 또는 2대 1로 연결시켜 주어 문화 교류와 함께 언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학마다 신청조건이 다르니 각자 대학교의 자격조건을 참고해보자.
외국인과 함께 산다고? 보더리스 하우스

외국인과 함께 생활하는 국제교류 쉐어하우스다. 현재 일본, 한국, 대만에서 운영 중이며 하우스 메이트 절반은 외국인이다. 보더리스 하우스에서는 일상에서 자연스레 외국어를 배우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등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유학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국제적인 환경에서 생활해보고 싶거나, 외국인과 교류해보고 싶다면 보더리스 하우스를 알아보자.
고전적인 방법이 진리 ‘펜팔’

펜팔은 가장 쉽게 외국인 친구와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이다. 과거부터 유행하던 방식인데 편지를 통해 외국인 친구와 대화를 이어간다. 실제로 펜팔을 통해 마음이 맞는 외국인 친구들은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나라를 방문하기도 할 정도. 직접 만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펜팔을 통해 외국인 친구를 사귀어 보자.
영상채팅 어플 ‘Azar’

외국인과 영상통화로 만나는 영상 채팅 어플이다. 8000만 명이 넘는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아자르는 최근 20대 이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아자르의 장점은 전세계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영상통화하고 채팅이 가능하다. 채팅으로 영어회화 연습도 하고 다른 나라 문화도 배울 수 있어 영어 공부를 실전에 사용하고 싶은 이용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영상채팅을 통해 불법 영상이나 이미지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주의할 것! 10대는 사용할 수 없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