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나 대신 들어온 애구나” 김제동이 조세호에 던진 농담 (영상)
2018-03-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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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씨는 지난 1월 무한도전 6번째 멤버로 공식 영입됐다.
방송인 김제동(44) 씨가 조세호 씨에게 던진 농담이 웃음을 줬다.
지난 10일 MBC '무한도전'은 '보고 싶다 친구야' 특집을 방송했다.
방송에서 유재석(45) 씨는 김제동 씨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통화 중에 유 씨와 함께 있던 조세호(37) 씨는 김제동 씨에게 "형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김제동 씨는 "네가 나 대신 들어간 애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세호 씨는 손사래를 치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 씨는 지난 1월 '무한도전 6번째 멤버'로 공식 영입됐다.
유재석 씨는 모바일 메신저 단체방에 올라온 김제동 씨 사진을 트집 잡기도 했다.
유 씨는 "왜 못친소 때 옷 반납 안 하고 훔쳐갔냐"라며 김 씨를 추궁했다. 그러자 김 씨는 "내가 내 옷 입는데 버려줄까? 너네는 옷 가져간 것만 생각하고 우리 집 허락 없이 쓴 건 기억하지 않는구나"라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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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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