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거칠 내 입술, 립 제품으로 예쁘게 가꾸려면
2018-03-2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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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갈라지는 입술이 신경쓰이신다면 필독!

건조한 기후에 미세먼지가 요동치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입술에 하얗게 껍질이 일어나는 일이 다반사다.
거칠거칠한 입술은 외관상으로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립 메이크업을 해도 자연스럽지 않아 규칙적으로 케어해 주는 것이 좋다.
간혹 두꺼운 각질을 보다 못해 손이나 치아로 잡아 뜯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갈라지거나 피가 나서 더 큰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므로 차근차근 립 케어 제품을 이용해 제거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가장 좋은 팁은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난 직후에 불어난 각질을 부드럽게 떼어내는 것이다. 전날 취침 전에 립밤을 듬뿍 발랐다 떼어내면 한결 효과적이다.
손이나 부드러운 거즈로 조금씩 문지르거나 스크럽 제품을 이용하면 되며, 각질을 막 떼어낸 후에는 재빨리 립밤을 발라 보습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립밤을 바른 후 주방용 비닐 랩을 덮어 5~10분 정도 방치하면 수분이 보존되면서 더욱 촉촉한 입술이 된다.
이상의 팁들은 각질이 심하게 일어났을 경우의 대처법으로, 사실은 평상시의 각질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평상시에 립밤을 향상 휴대하고 다니면서 틈틈이 발라주면 각질이 생기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자주 트거나 갈라지는 입술이 신경 쓰인다면 립 메이크업을 할 때나 지울 때 모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우선 립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보습 제품을 듬뿍 발라준 후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로 경계선을 커버한다.
립 라인 부근에 파운데이션, 혹은 컨실러를 소량씩 바른 후 브러시나 손가락으로 경계를 퍼뜨려 주는 것이 요령이다.
립스틱이나 틴트는 입술 가운데 부위에 듬뿍 바른 후 서서히 경계를 퍼뜨리듯이 그라데이션을 만들면 자연스러워진다.
입술 메이크업을 마친 후에는 립글로즈를 얹듯이 발라 주는 것을 잊지 않는다. 입술이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할 뿐 아니라 볼륨도 한결 살아나기 때문이다.
화장을 지울 때, 눈이나 입술 같은 포인트 메이크업 화장품의 주 재료가 기름 성분이므로 전용 리무버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세안을 마친 후에는 10분 정도 스팀타월을 덮어준다. 혹시 입술에 각질이 생겼을 경우 미리 바세린이나 보습제를 바르면 스팀타월 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