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2세” 혼전 임신 소식 전한 한채아
2018-04-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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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와 차세찌는 이로써 열애를 인정한 지 약 1년 만에 예비 부모가 됐다.
배우 한채아 씨가 혼전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채아 씨는 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현재 6주차에 접어든 예비 엄마가 됐다"며 "결혼 준비 중 갑작스레 찾아온 새 생명이라서 더욱 소중한 축복으로 느껴진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는 5월 차세찌 씨와의 결혼식을 앞두고 결혼 준비를 하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차세찌 씨는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이다.
한채아 씨는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여러분의 축복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배우,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채아, 차세찌 씨는 이로써 열애를 인정한 지 약 1년 만에 예비 부모가 됐다.
지난달 한채아 씨 소속사 측은 "한채아와 차세찌가 결혼을 약속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혼전임신 아니냐는 의혹에 "속도위반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채아, 차세찌 씨는 오는 5월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조용히 결혼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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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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