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만수르 세트가 드디어” 승리 클럽에서 팔린 '초고가' 양주 세트
2018-04-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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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팔린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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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 '버닝썬'에서 1억 원대 양주 세트가 팔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 매일경제 보도다.
한 익명의 제보자는 매체에 "지난 1일, 젊은 고객 여러 명이 앉아있던 VVIP테이블에서 만수르 세트를 주문했다"고 말했다. 만수르 세트에 대해 문의한 사람들은 많았지만, 실제로 팔린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수르 세트 첫 등장에 많은 이들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VVIP 공간이 별도 공간이다 보니 이들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만수르 세트는 이 클럽에서 가장 고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가 와인인 '아르망 드 브리냑'이 포함돼 1억 원으로 책정됐다. 이외에도 1000만 원부터 1억 원을 호가하는 세트 메뉴들이 있다.
승리는 버닝썬 외에도 청담동 라운지바 '몽키뮤지엄', 일본라멘 식당 '아오리의 행방불명'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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