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기 먹어도 될까요?"... 유상무 대장암 수술 1년 만의 건강검진 결과
2018-04-15 17:50
add remove print link
수술 이후 항암 치료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개그맨 유상무(37) 씨가 대장암 수술 후 1년 만에 받은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유상무 씨는 지난 14일 자신 인스타그램에 "수술 후 일 년~"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상무 씨는 의사로 추정되는 한 남성 두 손을 꼭 잡은 채 감사를 표하듯 머리를 숙이고 있다.
유상무 씨는 CT 촬영, 혈액검사, 내시경 검사 결과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이제 고기 먹어도 될까요?"라는 말을 남기며 글을 마무리했다.
유상무 씨는 지난해 대장암 3기 판정으로 4월 13일 수술을 받았다. 그는 성공적인 수술 이후 항암 치료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상무 씨는 지난 5일 항암 치료 끝난 지 6개월 만에 첫 건강검진에 나선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home
서용원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