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열애설” 이탈리아에서 목격된 왕대륙♥강한나

2018-04-18 20:20

add remove print link

대만 배우 왕대륙과 한국 배우 강한나 씨가 이번엔 이탈리아 바티칸에서 만났다.

이하 웨이보
이하 웨이보

대만 배우 왕대륙과 한국 배우 강한나 씨가 일본, 중국에 이어 이번엔 이탈리아 바티칸에서 만났다. 18일(현지 시각) 중국 시나통신은 두 사람이 이탈리아 바티칸에서 함께 있다는 목격담을 보도했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는 강한나, 왕대륙이 다정하게 셀카 찍는 모습이 담겼다. 주변에 관광객이 많았지만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웨이보 사용자는 "누가 봐도 연인 같은 모습이었다"고 증언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벌써 세 번째다. 지난해 3월 강한나, 왕대륙은 일본 디즈니랜드에서 목격되며 첫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지난 4일 대만 한 마켓에서 다정하게 장을 보는 모습이 알려지며 두 번째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양 측은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강한나 씨는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했다. 영화 '순수의 시대',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 작품에 출연했다. 대만 출신 배우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home 박송이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