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아들 출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2018-05-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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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아내가 몸조리를 충분히 한 후 오는 10월 19일 올릴 예정이다”

가수 율희(김율희·20)가 아들을 낳았다.
28일 일간스포츠는 율희·최민환 부부 득남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최민환 씨가 율희 산후조리를 돕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FT아일랜드 멤버들도 조카 탄생 소식을 듣고 크게 기뻐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9일 FT아일랜드 최민환(25) 씨는 팬카페를 통해 율희 출산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최민환 씨는 "아직 많이 어리고 아버지가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많이 노력하고 있다"라고 썼다.
최 씨는 "결혼식은 아내가 몸조리를 충분히 한 후 오는 10월 19일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율희는 아이돌 그룹 '라 붐' 출신이다. 율희는 지난해 11월 팀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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