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이거 감스트 아닌데??” 사진 실수에 서형욱 해설이 보인 반응

2018-06-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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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 얼굴 대신 서형욱 해설위원 얼굴이 들어간 사진이 기사에 올라왔다.

감스트 사진 대신 서형욱 해설위원 얼굴이 사용됐다?

7일 오후 MBC 축구 해설위원 서형욱(44) 씨가 뉴스 기사 링크를 본인 SNS에 게재했다. 그 기사는 감스트, 이사배, 입짧은햇님 등 최근 예능에 진출해 활약한 1인 크리에이터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서형욱 씨는 이 기사를 첨부하며 "안녕하세요, 서인직입니다"라고 적었다.

안녕하세요, 서인직입니다.

게시: 서형욱 2018년 6월 6일 수요일

문제는 사진이었다. 최근 연달아 예능 방송에 출연한 이사배, 감스트, 입짧은햇님 사진이 첨부됐다. 그러나 감스트(김인직·29)가 들어갈 자리에는 생뚱맞게 서형욱 해설위원 사진이 있었다. 기사에도 사진이 잘못 올라간 해프닝을 보며 웃음을 터뜨린 댓글들이 올라왔다.

앞선 지난 6일 두 사람은 MBC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했다. 기사에 사용될 사진을 만드는 과정에서 방송에 함께 출연한 감스트와 서 해설위원을 헷갈리는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감스트
home 김원상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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