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미국 로펌서 근무할 예정” 서동주 근황
2018-06-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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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이룬 성과니까 더 기특하고 남다르다. 근데 네티즌들을 더 깜짝 놀라게 했던 거는 서동주 씨의 변화된 외모였다”

서정희, 서세원 씨 딸 서동주 씨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이보람 기자는 "서동주 씨한테 변호사 일은 언제부터 하는 거냐고 물어봤는데 올해 9월부터 미국 로펌에서 올타임으로 일할 예정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 기자는 "서동주 씨는 상표-저작권 분야 전문 변호사로 재직할 예정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너무 예뻐지셨다. 미녀 변호사다' 이랬더니 서동주 씨가 '아니다. 과찬이다'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MC 정선희 씨는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이룬 성과니까 더 기특하고 남다르다"며 "근데 사실 네티즌들을 더 깜짝 놀라게 했던 거는 서동주 씨의 변화된 외모였다. 몸매가 그렇게 좋았었나 생각했다. 제 기억 속에는 꼬꼬마였는데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최단비 변호사는 "서동주 씨 외모에 눈길이 가더라"라며 "긴 생머리에다가 이목구비가 너무 뚜렷하고 몸매도 너무 좋으시고 아무래도 외국에서 오래 생활해서 그런지 서구적인 화장법이라든지 서구적인 외모를 가졌다"고 했다.



최 변호사는 "엄마인 서정희 씨 미모가 워낙 출중한걸 알고 있지만 아빠인 서세원 씨는 전형적인 미남이라고 말하기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지않나. 제 기억으로는 서동주 씨는 어렸을 때는 아버지 이미지를 조금 더 볼 수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보면 전혀 아버지 모습을 찾아 볼 수가 없더라"라고 말했다.


앞서 서동주 씨가 변호사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소식을 알리며 "이혼 후 새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