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가 이번 투어에 한국을 꼭 넣고 싶어해”...'천만 가즈아' 외치는 크리스 프랫
2018-06-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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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개봉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개봉 첫날 118만 관객을 동원해 한국 박스오피스 역대 최다 오프닝 수치를 기록했다.

KBS '연예가중계'가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주연을 맡은 배우 크리스 프랫(Chris Pratt)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Bryce Dallas Howard)를 만났다.
지난 8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레드카펫 현장이 담겼다.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를 만난 리포터는 "어떤 영화인가"라는 질문을 했다. 크리스 프랫은 "3년 전에 나온 첫 번째 '쥬라기 월드'의 후속 편"이라며 "1편에 이어 출연한 이유는 영화 '쥬라기 공원'이 나왔을 때 브라이스와 나는 둘 다 어린이였다. 그때 영화를 보고 정말 좋아했다. 모든 사람들처럼 쥬라기 영화의 열기에 마음을 빼앗겼다. 우린 먼저 팬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1993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쥬라기 공원'을 시작으로 시리즈는 제작됐다.
"인간과 랩터 블루와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 되는지?"라는 질문에 크리스 프랫은 "블루와의 관계는 이번 영화에서 많이 발전한다"며 "오웬이 책임지고 블루를 구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포터가 "실제 쥬라기 월드가 존재한다면?"이라고 묻자 크리스 프랫은 "전 제 아이를 데리고 갈 거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스가 "저는 많은 조사를 하고 위험에 처할 확률을 다 따져보겠다"고 하자 크리스 프랫은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말고 그냥 가요"라며 웃었다.



"영화 '매그니피센트7'에서 이병헌 씨와 촬영했던 것 기억하느냐"는 질문에 크리스 프랫은 "물론이다. 정말 좋아하고 보고 싶다. 빨리 만나요"라고 말했다. "한국에 또 오세요"라는 리포터 말에 브라이스는 "크리스가 계속 이야기를 했다. 이번 투어에 꼭 한국을 넣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인터뷰 말미 크리스 프랫은 한국말로 "쥬라기 월드 천만 가즈아"를 외쳤다.
지난 6일 개봉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개봉 첫날 118만 관객을 동원해 한국 박스오피스 역대 최다 오프닝 수치를 기록했다.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은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지난 7일 한국을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