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깃털?” 온라인에서 혼란 일으킨 찬열 사진
2018-06-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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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혹은 깃털로 보이는 물체가 다리에 붙어 있다.
찬열 다리에 붙은 게 벌레인가 깃털인가로 의견 갈리고 있는 짤.jpg 깃털이길 바라지만 어쨌든 소름ㅠㅠㅠㅠㅠㅠㅠㅠ
게시: 아이돌 이슈 2018년 6월 14일 목요일
엑소 멤버 찬열(박찬열·25) 사진이 혼란을 불렀다.
찬열과 레드벨벳 웬디(손승완·24)가 등장하는 사진 한 장이 최근 논란에 휩싸였다. 서울 강남구 SM 아티움에 위치한 SM타운 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사진이다.
사진에는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앞뒤로 앉아있는 찬열과 웬디가 담겼다. 언뜻 보면 평범한 사진이지만 찬열 다리 쪽을 살펴보면 적갈색 물체가 붙어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4일부터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로 퍼졌다. "송충이나 지네 같은 벌레 같다"는 의견과 "깃털이 붙은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왔다.
물체 왼쪽에 더듬이로 보이는 물건이 붙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벌레일 것 같다는 의견이 우세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사진에 "찬열 놀라기 1초 전 사진" 등 제목을 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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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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