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귀국 후 가장 처음 만난 사람 정체
2018-06-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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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TV리포트가 보도한 내용이다.
손흥민 선수가 귀국 후 가장 처음 만난 지인 정체가 밝혀졌다.
30일 TV리포트는 "지난 29일 손흥민과 류준열이 논현동 한 한식당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손흥민 선수는 러시아에서 열린 월드컵 경기를 마치고 지난 29일 귀국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모자를 눌러 쓴 편안한 차림으로 식당을 찾아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두 사람이 자신을 알아본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고도 덧붙였다.
연예계에서 소문난 축구 덕후인 류준열 씨는 손흥민 선수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류준열 씨는 손흥민 선수 경기를 보기 위해 영국 경기장을 직접 찾는 등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었다.
독일전 직후인 지난 28일에는 SNS에 골 세리머니 중인 손흥민 선수 사진과 함께 "역사에 남을 경기. 고맙다는 마음을 전합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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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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