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 공포를 한 번에” 여름에 다시 보면 좋을 공포 영화 8선

2019-05-2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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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나는 공포 영화가 있다.

1. 가위 
이하 해당 영화 스틸컷

공포 영화 '폰', '분신사바' 등을 연출한 안병기 감독의 데뷔작이다. '저주 받은 아이의 복수'라는 고전적 소재로 연쇄 살인극이 벌어진다.

지금은 톱스타가 된 배우 하지원, 유지태 씨의 앳된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2. 알포인트
 

베트남을 배경으로 한 '밀리터리 호러물'로 2004년 개봉했다. 배우 감우성 씨가 '최태인 중위' 역을 맡았다. 

베트남 전쟁이 끝나갈 무렵, 200명의 부대원 가운데 최태인 중위가 혼자 살아남았다. 이후 그는 악몽에 시달린다. 

2005년 제6회 대한민국영상대전 영화영상부문 수상작이다.

3. 기담
 

2007년 개봉한 영화로 경성 안생병원을 배경으로 한다. 

서양식 병원인 '안생병원'에 부임한 엘리트 의사 부부 인영(김보경 씨)과 동원(김태우 씨). 병원 원장 딸과 정략 결혼을 앞둔 의대 실습생 정남(진구 씨), 불의의 사고로 다리를 저는 천재 의사 수인(이동규 씨)과 경성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연쇄 살인이 기승을 부리던 어느날 자살한 여고생의 시체, 일가족이 숨진 교통사고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소녀가 병원에 실려오는데...

4. 곡성
 

'추격자', '황해'로 잘 알려진 나홍진 감독이 연출을 맡은 공포 영화로 2016년 개봉했다. 

외지인(쿠니무라 준)이 나타난 후 의문의 사건들이 마을을 뒤덮었다. 경찰은 야생 버섯 중독을 이 일련의 사건 원인이라고 결론 내렸지만 모든 사건의 원인이 외지인 때문이라는 소문이 퍼져 간다. 

딸 효진(김환희 양)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자 경찰 종구(곽도원 씨)는 무속인 일광(황정민 씨)을 불러들이는데...

제37회 청룡영화상에서 감독상, 편집상, 음악상, 남우조연상(쿠니무라 준) 등 4관왕을 차지했다.

5. 사일런트 힐
 

 2006년 개봉한 판타지 스릴러 영화다. 

사이렌이 울리면 삶과 죽음의 경계가 열린다. 30년 전, 화재로 모든 게 사라진 전설의 마을 '사일런트 힐'.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로즈가 이곳을 찾았다. 

사이렌이 울리자 마을은 전혀 다른 공간으로 변하는데... 

6. 유전
 

"가족이기에 피할 수 없는 운명"

'유전'은 저주에 지배당하는 가족의 이야기다. 지난달 7일 개봉했다.

올해 선댄스영화제에서 공개된 이후 '완벽한 현대 공포영화의 걸작'이라는 압도적인 호평을 받기도 했다. 

7. 아미티빌 호러
 

2005년 개봉했다. 뉴욕 외곽에 위치한 아미티빌 마을에서 온 가족이 처참하게 몰살당한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데페오는 알 수 없는 '목소리'에 이끌려 부모와 형제들을 총으로 쐈다고 자백하는데...

사건 1년 후 새로운 가족이 이 집으로 이사를 온다.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로 공포감을 더한다. 

8. 미러
 

한국 공포 영화 '거울 속으로'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2008년 개봉했다. 

동료 형사를 실수로 숨지게 한 경찰 벤 카슨은 화재로 폐허가 된 백화점의 야간 경비 일을 시작한다.

벤은 순찰 도중 이상할 정도로 깨끗하게 빛나는 거울을 발견하는데...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