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 진서연이 공개한 11년 전 사진

2018-08-1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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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긴 머리에 투명색 뿔테 안경을 쓴 진서연 씨 모습이 담겼다.

배우 진서연(35) 씨가 11년 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진서연 씨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과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긴 머리에 투명색 뿔테 안경을 쓴 진서연 씨 모습이 담겼다.

이하 진서연 씨 인터뷰
이하 진서연 씨 인터뷰

진서연 씨는 한쪽 팔을 다른 팔 아래에 받친 채 어딘가를 바라봤다. 카리스마 넘치는 지금과는 다른 앳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진 씨는 사진과 함께 "11년 전이란다. 기억도 안 나는 하루다. 11년 만에 이 사진을 찍어준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나를 담고 있었다. 고마웠다. 사진 보아하니 많이 까불고 다닌듯 하다"는 글을 올렸다.

진서연 씨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독전'에서 마약에 찌든 광기 어린 인물을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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