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전서 '무릎 부상' 당했던 조현우 검진 결과
2018-08-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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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중거리 슈팅을 막다 착지하며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한국 아시안게임 대표팀 골키퍼 조현우 선수가 큰 부상을 피했다.
조현우 선수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치카랑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 이란전 당시 왼쪽 무릎에 부상을 당했다.
후반 초반 상대 중거리 슈팅을 막다 착지하며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조 선수는 두 차례 고통을 호소하다 후반 14분 송범근 선수와 결국 교체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지난 24일 "조현우가 현지 병원에서 MRI 검진을 받았다. 왼쪽 무릎 반월상 연골판이 착지 중 충격을 받아 약간 부었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휴식 후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다. 우려했던 큰 부상은 아니다"라고 했다. 조 선수 회복 정도에 따라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 출전 여부가 결정된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27일 우즈베키스탄과 인도네시아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8강전을 치른다. 우즈베키스탄은 이번 대회 내내 뜨거운 공격을 선보인 강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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