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공대 어드벤처디자인 강의실 현판식 가져
2018-09-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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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유기적 협조로 이뤄낸 공대 교육환경개선사업 빛나"전남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고성석)은

"유기적 협조로 이뤄낸 공대 교육환경개선사업 빛나"
전남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고성석)은 공대 환경개선사업 보고 및 어드벤처디자인 강의실 현판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본 행사는 공대 5호관 127호 어드벤처디자인 강의실 현판식과 더불어 공대 2호관 바이오하우징의 맞춤형 ‘산학협력스튜디오’ 및 공대 5호관 1층 ‘WE-factory실’의 리모델링 완공 및 활용 안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화학공학부 학부장 하준석 교수는 “첨단 시설의 어드벤처 디자인 강의실이 준공되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방식의 강의를 제공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전했다.
건축학부 학부장 유우상 교수는 공대 2호관 바이오하우징의 맞춤형 산학협력스튜디오를 안내하며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미래 건축학도들에게 강의, 설계, 전시를 종합적으로 할 수 있는 꿈의 산실이 되길 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본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던 김영만 신소재공학부 교수(전 공대학장)는 “공대 본부, 학과, 사업단의 유기적 협조가 결국 우리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게된 것이어서 보람차다”고 소회를 밝혔다.
본 사업비는 전남대학교 여성공학4.o인재양성사업단(단장 한은미 교수)과 지능형소재부품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조성준 교수)이 지원했다.